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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상회의를 사용하는 당신, 더 피곤한 이유 >

스몰이슈 2021. 1. 28.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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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상회의를 사용하는 당신, 더 피곤한 이유 >

 

 

요즘 ZoomGoogle, Webex, Webinar Teams Meeting 등의 화상으로 업무와 공부를 하시는 분들 많으실 겁니다.

 

비대면

 

집에 편안히 앉아서 일을 보는데 왜 더 피곤하게 느껴지는 걸까요?

 

“ ZOOM FATIGUE ” 들어보셨나요?

이 단어는 화상회의를 사용하며 찾아오는 피곤함을 지칭하는 신조어입니다.

얼마나 많은 분들이 피로감을 호소하면 새로운 단어까지 만들어졌을까요.

 

그렇다면 화상회의 어느 부분에서 피로감을 느끼는지 살펴봅시다.

 

" 딜레이 "

 

화상회의를 사용하면서 상대방과 얼굴을 맞대며 세세한 행동까지 다 이해하기 위해 우리는 더 집중하게 된다는 것.

 

서로의 표정을 볼 때 오가는 정보들이 느려지면서 딜레이가 발생한다면 우리의 뇌는 시스템이 아닌 뇌기능의 문제로 착각한다고 합니다. 그 때문에 과부하가 발생하며 상반되는 감정으로 지치게 됩니다.

 

" 시선 "

 

내가 발표하고 의견을 내세우는 말을 할 때 상대의 시선을 신경 쓰게 된다는 것.

얼굴을 마주 보고 하는 대화와 다르게 내가 하는 말들이 누구에게 전달되는지 알 수 없어 모든 시선이 나에게로 쏠리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특히 모든 사람들이 카메라가 켜져 있는 경우 확실히 쏠리는 느낌을 받죠뿐만 아니라 상대방의 표정을 인식하고 판단하고 해석하기 때문에 더욱 큰 피로감을 느끼게 됩니다.

 

다른 곳으로 시선을 돌린다면 오해를 받을 수 있으므로 화상회의가 끝날 때까지 화면에 시선을 둬야 하는 압박도 있기에 불편하고 피로감에 지치게 됩니다.

 

" 멀티태스킹 "

 

화상회의를 할 때 집안일 문자 알림 등 여러 가지 방해 요소가 존재합니다. 그 이끌림에 못 이겨 다른 일을 하게 되고 뇌는 멀티태스킹을 할수록 분산되고 과부하가 걸리게 됩니다.

 

편한 줄 알았던 디지털의 서비스. 현 상황에서는 급격히 사용 빈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오래된 것 같지만 아직도 새로운 서비스, 불편한 사항과 부작용도 늘어나는 만큼 적절히 사용할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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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간단히 화상회의를 사용하면서 피로를 줄이는 법을 알아봅시다.

 

https://smallissue.tistory.com/18

 

< ZOOM FATIGUE에 예방하는 법 >

< ZOOM FATIGUE에 예방하는 법 > " ZOOM FATIGUE " ZOOM FATIGUE는 ZOOM의 화상회의로 회의를 하고 난 뒤 몰려오는 피로감입니다. 최근에는 화상회의를 하면서 더 피곤하다고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smallissue.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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