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신이 하루아침에 뒤바뀌어져 있다면? >

< 당신이 하루아침에 뒤바뀌어져 있다면? >

 

 

“생활패턴"

 

해가 중천에 떠야 일어나시는 분들,

밤이 되어서야 일어나시는 분들,

많으실 겁니다.

 

더군다나 코로나 사태가 겹쳐

학생은 비대면 수업으로 수업 시작 10분 전에 일어나서 준비해도 큰 문제가 없더라고요.

이제는 방학기간이다 보니 쉽게 낮과 밤이 바뀌게 됩니다.

또 다르게 재택근무하는 기업도 늘어나 집에서 사생활 분리가 어려워 패턴이 바뀌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긋난 패턴이 지속된다면 우울증, 조울증 정서장애, 비만, 당뇨 등 만성질환에 걸리기 쉽고 일의 능률도 떨어질 수 있습니다.

 

노력을 한다 하지만 생활환경 자체가 변하지 않는다면 바뀐 패턴은 쉽게 돌리기 어렵습니다.

그렇다면 밤낮이 뒤바뀐 생활패턴 어떻게 해야 할까요?

 

 “ 일찍 일어나기 "

 

일찍 일어나 유지하기 힘든 상황이라면 찬물 세수를 하여 정신을 깨 있는 상태로 유지합니다. 그래도 어려우시다면 시간을 조금씩 당겨 습관을 들게 합시다.

 

“ 빛을 이용하기 "

 

일찍 일어나 피곤하고 다시 눕고 싶다면 빛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아침의 따스한 햇살로 신체의 기능을 활성화시킵니다. 시간을 조절하고 싶다면 커튼이나 창문을 활용하면 되겠죠?

 

 “ 잠자기 전, 1시간 전에는 빛을 피하기 "

 

잠들기 전에 밝은 빛을 받게 되면 주의력을 높이기 때문에 취침시간을 늦추게 되고 다음 날 피로감이 증가합니다. 또한 작은 불빛이라도 인슐린 생성 감소, 뇌 기능에 악영향을 끼친다 합니다.

 

“ 몸을 편하게 만들기 "

 

몸을 따뜻하게 샤워를 하거나 잔잔한 음악을 들어서 잠을 준비하는 시간을 만들어야 합니다. 간단한 스트레칭으로 몸의 긴장을 풀어준다면 보다 빠른 시간에 잠을 잘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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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낮이 바뀐 상태라면 힘들더라도 조금씩 리듬을 찾아 올바른 생활패턴 찾기를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