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생이 재미없을 때 >

< 인생이 재미없을 때 >

 

" 지루함 "

 

특별할 거 없이 반복되는 일상.

집-직장, 공부-잠 반복하다 어느 순간 지겨우신 적 있을 거예요.

 

일상에서 벗어나 힐링을 하려 여행을 가려해도 코로나가 끝나지 않은 현 상황에서 여행 가기는 꺼려집니다. 집에서 넷플릭스, 드라마 몰아보기, 유튜브 왕창 보기. 다 해보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러다 어느 순간 볼 것이 없어지고 현타가 오기 시작하게 됩니다.

 

사람마다의 정도는 다르겠지만 한 번씩 찾아오는 일상의 무료함 어떻게 극복할까요?

 

" 대화하기 "

 

한 가지 일 또는 반복되는 일을 하다 보면 번 아웃 증후군이 나타나 무기력해지고 직무 거부 등에 빠지게 됩니다. 마치 불타오르듯 열정이 가득했지만 물을 뿌린 듯이 빠르게 꺼지는 듯한 느낌을 가지게 됩니다.

 

이럴 땐 주변의 아는 사람(친구), 직장동료에게 고민을 털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대화를 통해 나의 감정을 공유하며 위로와 조언을 받아 봅시다. 상대방은 이런 감정을 느낄 때 어떤 방법으로 극복해 나가는지 알아볼 수 있습니다. 더해서 돈독한 사이로 발전할 수 있는 것은 덤 이겠죠?

 

" 내면을 들여다 보기 "

 

무료함에 벗어나기 위해 새로운 시도를 찾아 실천하려는 분들 많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시도를 찾아 오래 실천하는 사람은 드물죠. 막상 일하기도 바쁘고 피곤한데 다른 일을 추가적으로 만드는 것은 오히려 더 힘들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으신가요? 시간을 더 빼앗기고 돈도 지출이 될 수도 있습니다.

 

혹은 이것저것 시도해보려 너무 많은 목표를 잡으셨다면 줄여 봅시다. 많은 목표는 의지가 있다 해도 쉽게 지칠 수 있고 실천을 미루게 됩니다. 마음처럼 움직이기 않게 되고 일로 여겨지게 되면서 귀찮고 짐처럼 느껴지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목표점이 많다면 하나씩 줄여 제일 하고 싶은 것 먼저 시도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먹고 싶은 것을 다 입에 욱여넣으면 섞여 혼합된 이상한 맛이 나고 목으로 넘기기 힘듭니다. 하나씩 찾아 먹다 보면 행복은 배가 되니 급할 것 없이 차근차근 시도해 봅시다.

 

" 설렘 찾기 "

 

오래 기억되는 설렘을 찾아야 합니다. 여러분은 살아오면서 설렘을 느껴본 적은 언제인가요?

 

저는 처음으로 컴퓨터를 샀을 때입니다. 어린 시절 컴퓨터가 생겨 좋아하는 게임을 마구 할 수 있게 되어 엄청 기뻐한 적이 생각납니다. 그 설렘을 앉고서 더 넓은 책상을 사고 빠른 목표를 이루기 위해 처음 보는 선들을 이리저리 꼽기 시작했죠.

그렇게 컴퓨터로 이것저것 하고 지루할 때쯤 색다른 것을 찾아보는 중 블로그를 시작하여 새로운 경험을 쌓고 있습니다. 어느 순간에는 하고 싶은 말, 새로운 정보를 찾아 새로운 글쓰기를 할 때의 설렘이 저만의 무료함을 극복할 수 있는 해결책이 된 것 같네요.

 

대부분 일상에서 특별한 것은 가까운 곳에 있을지 모릅니다.

 

거창한 것 없이 소소한 행복도 지루함을 날려버릴 수 있습니다. 그것이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여 완성시킬 때가 될 수 있고, 맥주 한 캔과 간단한 안주거리를 들고 TV는 볼 수 있는 일이 될 수 있습니다.

 

https://smallissue.tistory.com/21

< 경험이 중요한 이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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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에 남는 일은 삶을 꽉 차게 할 수 있습니다. 기억의 남는 일은 엄청난 일이 아니라 마음가짐과 실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