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착한 사람은 부자가 될 수 없는 이유. 무례한 사람 대처법 (말하기 기술) >
" 대화 "
당신은 착한 사람인가요?
착한 사람은 대부분 다른 사람의 부탁을 쉽게 거절하지 못합니다. 누구에게나 좋은 사람이 되려 하고 부탁을 들어주면서 나중에 후회합니다.
화가 날 땐 표출하지 못하고 스스로 감정을 숨기며 웃기만 한다면 당신은 착한 사람이 아닌 숨은 사람입니다.
숨기다, 숨기다 더 이상은 힘들어 폭발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꾹꾹 눌러 담은 감정들로 인해 유연했던 사이가 멀어지게 됩니다. 혹은 연쇄반응을 일으켜 나쁜 사람으로 낙인이 찍히는 경우도 허다하죠. 이리저리 끌려다니고 흔들리는 태도는 자신을 병들게 합니다. 부탁하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다루기 쉬운 사람으로 판단하기도 할 것입니다.
순하고 착해빠진 사람은 거절을 할 때 상대방이 실망과 모욕을 느낄 것이라 생각하지만 오히려 거절을 받아들일 준비를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착한 사람은 부탁한 일을 들어줌으로써 처리하느라 온 힘을 다 쓰게 됩니다. 결국엔 자신의 일을 미루고 부탁한 일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에너지를 쏟고 해야 하는 일을 시작할 때는 힘들고 쉽게 지쳐 경제적의 어려움에 빠지게 됩니다.
삶이 만족스럽지 못한다면 자신을 들여다보는 동시에 사람의 관계도 돌아봐야 합니다. 성공적인 삶과 행복한 삶을 살기 원한다면 필수불가결적일 것입니다.
" 거절하는 방법 배우기 "
경쟁 사회에서는 악랄하게 자신을 돌본 사람, 자신의 단호하게 표출하는 사람이 성공을 이끕니다.
“동화책이나 어른들의 말처럼 착하게 살아라”는 말은 옛말이 된 지 오래입니다. 현재는 “호의를 계속 베풀면 권리인 줄 안다”라는 말이 적용되고 있습니다.
회사에서의 조직생활.
조직생활에서 좋은 사람으로 기억되기 위해 애써 웃으려 한 적이 있습니까? 그럴수록 무리한 업무 부탁이 늘어나고 강도 높은 무리한 업무로 이어집니다. 결국 정작 본인의 업무는 효율적으로 내지 못하게 됩니다. 자신은 남의 비위를 맞춰주고 인정받은 것처럼 느껴지지만 현실적으로 상대방은 정반대적으로 자신의 이익을 위해 이용하기 쉬운 사람으로 기억될 수 있습니다.
타인은 과도하게 허용한다면 아프지 않은 흉터만 생겨나게 됩니다. 자신이 생각한 착함이 상대방에게는 이용이라는 사실을 모르고 있다면 단호하게 거절해야 합니다.
단호하고 까칠함, 도도함이 자신의 업무의 능률을 높이며 효과적으로 처리하는 길과 가치를 높일 것입니다.
" 타인을 위해 살지 말자 "
상대방의 부탁은 원만한 인간관계보다 이익을 위한 것이 대부분입니다. 착한 사람들은 관계 유지를 위해서 부탁을 들어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젠 부탁하는 과정에서 뒤에 숨겨진 상대방의 의도를 찾아내 올바른 선택을 해야 합니다.
희생양.
타인의 성공에 힘써준다면 자신의 삶은 뒤처지기 마련입니다. 무심코 상대방의 부탁을 들어준다면 경쟁사회에서는 살아남을 수 없습니다. 만약 조직에 속해 목표를 이루고 싶다면 사회의 기대와 도덕관념에 맞서야 합니다. 사회의 이익을 해치지 않는 거절은 자신의 의지를 전달하고 전략적인 거절은 소중한 것을 유지할 수도 있습니다.
적극적인 감정표출은 생산적인 현실을 만들기도 합니다. 지나친 협동심과 쓸데없는 감정은 성공에 오르지 못하게 하는 벽이며 밀려난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 한계선 설정하기 "
상대방의 부탁을 하기 어렵다면 조금씩 한계선을 지정해도 좋은 방법입니다. 경계를 설정함으로써 자신만의 원칙을 공유한다면 끝내 상대방은 이용하기 쉬운 사람이 아닌 존중해주는 사람으로 바뀌게 됩니다.
갈등은 싫은 소리를 하지 않아 생기고 인간관계가 틀어질까 무서워 생각을 밝히지 않았기에 생겨납니다. 생각을 밝히기 두렵고 남에게 맞춰 주기만 한다면 타인에게 지나치게 의존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승리와 패배.
경쟁 사회에서는 승리와 패배가 있습니다. 상대방의 부탁을 들어준다면 상대방은 빠른 성공으로 갈 수 있는 지름길을 열어준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반면 자신은 뒤처지게 되어 패배자가 되기도 합니다. 인간관계를 지속하면서 착함은 사람 관계에서 지속하지 못하고 건강할 수 없습니다. 세밀한 경쟁자 분석, 꼼꼼한 전략, 권위 있는 단호함은 휘둘리지 않고 만만하게 보이지 않게 할 것입니다.
" 모두에게나 웃지 않기 "
아무에게나 웃는 모습은 착한 사람으로 낙인찍히기 쉽습니다. 선하고 순한 사람의 가치를 알아보고 외향적인 판단으로 다가가는 사람은 성숙하지 못하다는 것 알고 계실 겁니다.
하지만 그런 무례하고 강자에겐 착하고 약자에겐 강한 사람들로 가득 차 있는 곳이 세상입니다.
만약 부탁이나 무례한 일을 강요한다면 웃음으로 넘긴다면 불쾌감을 전달하기 어려워집니다. 정색이나 거부하기 힘들다면 최소한은 웃지 말아야 합니다. 순간 당황으로 반사적인 웃음을 지어냈다면 적극적인 거부의 의사가 아닐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때로는 당당하게.
아무렇게 대해도 웃음을 짓는 사람은 존중받지 못합니다. 화내야 할 때는 화를 낼 수 있어야 합니다. 상황을 짚고 경고를 주는 행동은 만만하게 보이지 않게 우습게 휘둘리지 않게 하는 무기가 될 수 있습니다.
누군가에게는 마음을 내보이는 쪽이 솔직하고 매력적이게 느껴질 수 있지 않을까요?
웃음보다 침묵.
침묵은 사람을 교양 있고 유능한 사람처럼 보이게 하는 하나의 소통 방식입니다. 갈등 상황에서는 침묵의 효과는 빛을 바라기도 합니다. 상대를 당황하게 행동하고 상대를 긴장하게 합니다. 타인에게는 저 사람에게 부탁할 때에는 무게가 느껴질 수 있는 인상을 남기기도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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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자신의 감정은 말하지 않으면 아무도 모릅니다. 그렇기에 정당하고 떳떳한 자세를 가져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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