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간관계가 어렵다면 >
인간관계 때문에 지친 당신 어떻게 해야 될까요?
모든 인간관계의 주체는 자기 "자신"입니다. 본인을 제외한 대인관계는 존재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바람직한 인간관계를 맺고 싶다면 자신에 대한 인식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나는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가?
자기 자신에 대한 주관적인 평가를 자기 개념(self-concept)이라 합니다. 여기서 자기(self)는 핵심적인 행동특성과 태도, 신념, 가치들이 있습니다.
자기 개념은 자신에 대하여 스스로 생각하고 느끼는 모든 것을 일컫고 고정불변이 아니며, 내가 생각하는 나와 타인이 생각하는 나가 다른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안정적인 자기 개념이 전재에 깔려 있어야지만 다른 사람의 입장을 고려할 수 있기에 스스로 인지하는 게 중요합니다.
스스로의 존재 의미를 찾게 될 때 나의 삶은 비로소 주인으로 서게 된다.
좌절에서 일어설 수 있는 방법은 자신을 믿고 신뢰하는 것입니다.
타인이 아무리 뭐라 해도 좌절에서 머물러 있을지, 다시 일어설지는 본인 스스로에 달려있습니다. 관련된 개념인 자존감(self-esteem)은 자기의 행동적, 정서적 측면에 대한 긍정적, 부정적, 중립적 평가로 자신의 가치에 대한 인정과 존중을 말합니다.
그럼 높은 자존감을 가진 사람의 특징은 무엇이 있을까요?
1 : 자기 확신감이 있다.
2 : 낙관적이다.
3 : 자기주장을 할 수 있다.
4 : 자발적인 태도를 가지고 있다.
5 : 감정이 살아 있다.
6 : 프라이드가 있다.
7 : 독립심이 강하다.
8 : 사람 또는 사물에 신뢰와 믿음이 있다.
9 : 남들의 비판을 포용한다.
10 : 정서적, 감성적으로 성숙하고 자신의 능력을 정확히 안다.
반대로, 낮은 자존감을 가진 사람의 특징을 살펴보죠.
1 : 자신의 능력에 대해 끊임없이 의심한다.
2 : 모든 일에 수동적이다.
3 : 명령적인 말에 익숙하고 잘 따른다.
4 : 지나치게 상대방의 눈치를 본다.
5 : 상대방의 의견을 따라다닌다.
6 : 비판에 예민하다.
7 : 신경질적이다.
8 : 마무리를 잘 못하고 질질 끈다.
9 : 완벽해지려 집착하며 실수를 용납 못한다.
10 : 사물이나 사람에 대한 불신감이 높다.
이러한 예시들로 자기 자신을 어떻게 개념화해 왔는지 봐야 할 것이고 나는 자존감이 높은가, 낮은 가를 구분하는 것부터 시작해 나를 알아가야 합니다. 자신에 대한 판단으로 대인관계와 생활방식 나아가 실존 방식에 영향을 주는 본질적인 요소이기 때문에 스스로에 대한 인식을 자각하여 세상을 바라보면 어떨까요? 또한
무엇보다 세상에서 가장 나를 사랑하는 사람은 다른 누구도 아닌 바로 "자신"이라는 것을 기억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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